우리몸의 이.목.구.비.중 유일하게 외부로부터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귀입니다.
그래서 성인이나 현자의 귀는 초상화에서 항상 크게 표현됩니다.
경청은 무리속에서 혼자서 높아지려는 인간 생존본성을 막아줍니다.경청은 인간의 사회성과 덕성,그리고 믿음의 지표라고 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속에서 수없는 설교와 대표기도를 듣습니다.
경청이 필요합니다.
믿음도 덕도 갖추지 못하면 잘 듣지 않게 됩니다.그러나 항상 이왕에 들어야하는 설교와 대표기도라면 은혜의 설교와 대표기도가 되게하는 길이 경청의 자세입니다.


설교나 대표기도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심혈을 기울려 작성되고, 그 설교자로서, 기도자로서 최선의 결과물입니다.더 이상의 기대와 요구는 무의미한 것입니다. 또한 성령님께서 허락하시고, 지켜보시는 설교와 기도입니다.


듣는 쪽에서 경청으로 설교자와 기도자의 의도에 맞게 이해하고 아멘으로 수용해야 은혜의 귀한 예배시간이 됩니다.


그러나 경청은 커녕 설교나 대표기도 내용을 분석해서 잘못된점만  비판하고 판단하는  교만의 경우가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며 스스로를 은혜의 자리에서 쫒아내는 행위이며 결코 감사와 기쁨으로 드리는 예배가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모두 경청하기를 기도합니다.
 

★ 제가 많이 경청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사무엘상 3장1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