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라이트15집 ㅡ 33페이지 ㅡ "내 주만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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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 회복

교회가 행하는 여러가지 사역과 기능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배라는 점에 대해서는 거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공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예배의 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들과 생각들이 충돌하고 있다.
예배를 그저 매 주일마다 또는 정해신 시간마다 정기적으로 갖는
종교적 행사나 의식으로 생각하며
예배 시간을 떼우는데 급급하고
정해진 시간에 치러야하는 습관적인 행사가 되어 버릴 때도 많다.(특히 회의 전 예배시)

그리고 예배 시간에 목회자의 설교가 내 마음에 들면 좋은 예배를 드렸다고 생각하고,
설교가 내 마음에 들지 않거나 행여 나의 잘못과 연관이 되면 
좋지 않은 예배를 드렸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예배의 본질은 무엇인가?
예배의 본질은 살아계신 성삼위일체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들이 인격적으로 만나는 사건이다.
이 만남 속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의 마음을 만지시며, 우리와 만나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부어주신다.

동시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정성과 예의를 다하여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고, 감사하고, 높이고, 하나님의 사랑과 존귀하심을 마음을 다하여 인정하고 고백한다.

예배 안에서 성삼위일체 하나님은 예배하는 회중들 가운데 실재적으로 임재하시며,
하나님의 임재가 가져다 주는 기쁨과 즐거움을 우리들에게 넘치게 하신다.

그러므로 예배란 하나님과 사람이 인격적으로 만나는 초자연적인 사건이다.
예배는 단순한 의식이나 행사가 아니며 요식행위는 더더욱 아니다.

예배는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 가운데 만나주시는 사건이다.
그런 의미에서 예배의 주인공, 에배의 주체는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점에 대해서 심각하게 오해하고 있다.
예배의 주체가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예배가 내 마음에 들어야 좋아하고 그렇지 않으면 싫어하고 따진다.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가 예배의 주체가 되어선 안된다.  
우리를 예배의 현장에 부르시는 분도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만나주시고, 복주시고, 위로하시고,
만지시는 분도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심령 속에서 찬양과 경배와 감사가 터져나오게 하시는 분도 궁극적으로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들에게 “영과 진리”로 예배하라고 말씀하신다.

죄와 허물이 많고 유한한 인간이 거룩하시고 무한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하는 일은 인간 자신의 힘으로는 결코 이룰 수 없는 초자연적인 일이다.
그것은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 자체도 인간 스스로에게서 나올 수 없다.
성령의 감동이 아니고서는,
성령의 이끄심과 도우심이 아니고서는 인간이 하나님을 바르게 예배할 도리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는 “성령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는” (엡 2:18),
삼위일체적 사건이다.

안타깝게도 예배의 신비가 사라지고 있다. 
예배의 초자연적 성격은 잊혀져가고 있다.

예배가 단순히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인간의 의식으로 전락해 버릴 때가 많다.
정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우리를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선다는 경외감을 우리는 점점 상실해 가고 있다. 

예배의 본질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
예배의 초자연적, 신비적인 성격을 다시 회복하고,
예배의 주체와 주인공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본래의 자리로 모시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 예배학을 공부 하면서...
예배를 어지럽혀온 나의 허물과 죄악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하나님의 자비로운 용서를 구하며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