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남편에게 퀴즈를 하나 내었습니다.
“5 빼기 3은 뭘까요?”
남편은 너무 쉬운 문제라서 함정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한참을 궁리하다가 모르겠다는 뜻으로 '글쎄'라고 대답했습니다.
아내는 그렇게 쉬운 것도 못 맞추느냐며 깔깔 웃고나서 답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굉장히 쉬워요. 5빼기 3은 2에요.” 
그러면서 “그 의미는 무엇일까요?”라고 아내가 다시 물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생각만 할 뿐 답을 하지 못하자 아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5)해를 타인의 입장에서 세(3) 번만 생각하면 
이(2)해가 된다는 뜻이랍니다!”

아내는 또 물었습니다. 
“2 더하기 2는 뭘까요?”
 “4잖아.” 
아내는 “맞아요. 그럼 그 의미는요?” 하고 되물었습니다. 모르겠다고 했더니 아내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이(2)해하고 또 이(2)해하는 게 사(4)랑이래요.”